B. classic Trench CT
fabric. cotton58 poly42
color. beige , black
size. free (44-66)
F: 총장 116 래글런 소매 67.5 가슴 51.5
*Explain
트렌치 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더블라인이 많아요.
그 디자인을 변형하여 싱글도 나오고 여러 가지 라인으로 새롭게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도 전 제일 클래식한 더블 버튼의 라인이 제일 예뻐 보이더라고요.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제품이에요.
안감이 있는 초겨울 까지 입기 좋은 트렌치 입니다.
Free 사이즈로 제작하여 사이즈에 구애 없이 입기 좋은 제품이에요.
44-66사이즈까지 충분히 입의 실수 있어요.
래글런 소매로 제작되어 암홀의 여유가 좋아
도톰한 니트와 입어도 활동하기 편하답니다.
또 한 허리선이 높게 잡혀 날씬한 라인감을 주어 체형 커버에 아주 훌륭하답니다.
벨트를 하였을 때 허리선이 더욱 잘록하면서 다리는 길게 보여주는 트렌치입니다.
살짝 오버핏이라 허리의 벨트를 여몄을 땐 볼륨감 있는 드레시한 핏 감으로
오픈하여 입었을 때와 다른 느낌을 연출해준답니다.
활동하기 편한 기준점에 한해 맥시 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참고로 전 통통? 퉁퉁임에도 편하게 잘 맞답니다.)
*Detail
1. 소뿔 단추로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어요.
(소의 뿔을 단면으로 가공하여 만든 단추를 말하며 그만큼 견고하며 비싼 소재입니다. )
천연의 제품이다 보니 결과 무늬가 일정하지 않음을 참고해주세요.
2. 소재 "폴리는 싼 티 나는 소재야", "코튼 100이 좋다"라고 다들 생각하세요.
하지만 생각보다 코튼 100을 사용하면 잔 구김도 엄청 생기고
생각보다 관리하기 쉽지 많은 않아요.
요즘 폴리, 나일론 제품은 엄청나게 좋은 제품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브랜드 제품들에서도 줄 곳 사용되는 고급스러운 혼방 소재입니다.
(예를 들면 울 100의 소재의 경우 보풀이 많이 생겨 나일론이나 아크릴을 사용하여
보풀을 줄여 주면서 소프트하게 만들어주어 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주죠.)
제가 선택한 소재 또한 코튼의 단점을 폴리라는 소재가 보완해주어요.
폴리와 코튼 혼방으로 만들어져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매끈한 질감의 텍스처의 견고한 트렌치입니다.